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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정기총회서 5대 핵심사업 제시…'명칭 개정'은 아직
조우현 기자
2018-02-13 14:16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 등 올해 중점 사업을 제시했다.


전경련은 13일 제 57회 정기총회를 개최, 올해 5대 핵심사업으로 △벤처 활성화·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민간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민간특별위원회 구성 등 4차 산업혁명 선도△선진국 사례 분석·해법 제시 등을 통한 저출산 대응 △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 경제계 미션단 파견 등 신시장 개척 △남북 교류 재개에 대비한 통일경제 기반 조성 등을 소개했다.


이날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회장단 회의를 폐지하고 사무국 예산과 인력을 대폭 감축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이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간 외교를 강화하고 평창올림픽에 힘을 보태는 등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사회 각계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올해는 혁신 성장을 위한 5대 사업으로 경제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힘쓰고, 특히 일자리는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이라는 생각으로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 전경련의 이름을 바꾸는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지난해 ‘한국기업연합회’로 이름을 바꾸는 정관 변경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안건에는 해당 내용이 빠졌다.


   
전경련은 13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허창수 회장, 김윤 회장, 권태신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윤 삼양그룹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사진=전경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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