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EB하나은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EB하나은행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설 연휴를 맞아 특별금리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부터 19일까지 단 6일간만 진행되는 이번 설맞이 이벤트 기간 중에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하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하여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하면 최대 연 3.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정기적금 가입자가 ‘하나멤버스’의 회원이면 추첨을 통해 총 100에게 5000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금 가입자가 하나은행과 첫 거래 손님이면서 ‘하나멤버스’ 의 회원이면 추첨을 통해1000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 (1인 1매)을 제공한다 .  

한편 하나은행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관령 환승 주차장’ 과 ‘양재 만남의 광장 하행선’에서 이동 점포인 ‘움직이는 KEB 하나은행’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신권교환 행사 및 입출금 업무가 가능한 자동화기기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