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블의 화제작부터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까지 풍성하게 마련된 '2018 설 특선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15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OCN에서는 '아이언맨3'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방영된다.


   
▲ 사진=영화 포스터


오후 1시 20분 SCREEN '갓 오브 이집트', 오후 4시 OCN '캡틴아메리카: 윈터 솔저', 오후 5시 15분 채널 EBS1 '몬스터 주식회사' 등 다양한 외화가 전파를 탄다.

이어 오후 5시 25분 KBS2에서는 유해진·이준 주연 코미디 영화 '럭키'가 편성됐으며, 오후 6시 OCN에서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방영한다.

오후 7시 20분 tvN '임금님의 사건수첩', 오후 9시 JTBC '더 킹' 등 지난해 개봉한 신작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10시 25분 SCREEN에서는 '타짜' 후속작 '타짜: 신의 손'도 방영된다.

이어 오후 11시 30분 JTBC에서는 이병헌·공효진·안소희 주연의 '싱글라이더'가 방영되며, 오후 11시 55분 SBS에서 정재영·박보영의 티격 케미가 빛을 발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밤 1시 30분 SCREEN '미스 슬로운'을 마지막으로 15일 '2018 설 특선영화' 편성은 마무리된다.

다음 날인 16일에도 '국가대표2', '아빠는 딸', '보안관', '마스터', '데드풀', '변호인', '미션임파서블5', '마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2018 설 특선영화'로 편성돼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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