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뉴이스트 W의 단독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으로 증명됐다.

오는 3월 16일~18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이스트 W의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IN SEOUL' 티켓 예매가 선예매 매진에 이어 19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일반 예매에서도 오픈 직후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동시 접속자가 22만명 이상 몰려들며 티켓 구하기 대란이 펼쳐졌다.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앞서 뉴이스트 W는 지난 13일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도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에도 20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리는 등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뉴이스트 W는 지난해 8월 개최한 팬미팅 '2017 NU'EST W FANMEETING'에서는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 또한 오픈 직후 전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뉴이스트 W의 이번 단독 콘서트 'DOUBLE YOU'는 꿈 같은 현실이 시작된 뉴이스트 W의 새로운 시간을 담아 그들의 이야기와 음악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라이브 밴드, 솔로 무대 등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뉴이스트 W만의 또 다른 색을 보여줌과 동시에 두 배(double)로 성장한 모습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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