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가수 브랜드평판 2018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워너원, 2위 방탄소년단, 3위 엑소로 분석됐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까지의 순위는 워너원,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 모모랜드, 블랙핑크, 아이유, 선미, 수지, 아이콘, 비투비, 청하, 인피니트, 오마이걸, 소유, 볼빨간사춘기, 펀치, 딘, 위너, 태연, 다비치, 지아, 현아, 뉴이스트 W, 박효신, 정승환, 양요섭, 10cm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워너원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에서는 '귀엽다, 사랑하다, 고맙다' 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가 높게 나타났다. 워너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5.53%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월 23일부터 2018년 2월 2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5,708,52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하였다. 지난 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5,534,053개보다 0.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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