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2018년에도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2015년부터 시작된 빨간날엔 BC는 △CGV영화티켓 1+1 △인기공연 1+1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고객에게 연중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빨간날엔 BC는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CGV영화티켓 1+1’ 혜택은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에 CGV를 방문한 고객들 중 당일 선착순 2018명을 대상으로 영화티켓 1장 구매시 1장은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 빨간날을 제외한 평일엔 상시 2000원을 할인하고 CGV와 공동 개발한 ‘BC콤보세트’를 구매시 추가로 3000원을 할인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빨간날에 ‘인기공연 1+1’ 혜택도 진행한다. BC카드가 선정한 공연, 전시회 중 해당 공연 티켓을 1장 구매하면 동일 등급의 티켓 1장이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 관련 세부내용은 BC카드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미스터피자에서는 프리미엄피자, 스파게티, 음료로 구성된 ‘BC세트’를 50% 할인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BC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빨간날에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를 2018년에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중 지속 가능한 마케팅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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