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 화질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시력 한계 넘어선 정밀한 색 정확도, 완벽 컬러 구현
[미디어펜=조우현 기자]‘갤럭시S9’이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 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 역대 최고 점수인 ‘Excellent A+’ 등급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일 “‘갤럭시S9’이 밝기, 야외시인성, 색재현력 등에서 ‘갤럭시S8’ 디스플레이 의 성능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색 정확도에서도 디스플레이메이트 평가 사상 가장 완벽한 디스플레이로 기록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OLED는 이미 LCD를 넘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로 자리잡았다” 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에 더해 완벽한 화질과 정확한 색 표현을 위해 정밀한 최적화에 집중했고 종합평가에서 엑셀런트A+ 화질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 갤럭시S9 제품 이미지./사진=삼성디스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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