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 테마...'웨더코트' 주력 상품
   
▲ 코오롱스포츠가 2018 봄·여름 시즌을 맞아 'Weather'를 테마로 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18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Weather'를 테마로 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Your Best Way to Nature'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해온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S/S시즌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 현상에 주목, 'Weather'를 주제로 한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시즌 광고는 배우  배두나가 태양과 구름, 비, 바람 등 자연과 교감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현상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광고에서  배두나가 착용한 아이템은  코오롱스포츠의 2018 S/S 시즌 주력 상품인 '웨더코트('로 방수, 방풍, 활동성 등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매칭한 슈즈는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워킹화 '삭스  브이'로 양말을 신은 것과 같은 편안함과 가벼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하이킹, 워킹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적합하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배두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변화하는 자연현상에 대처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의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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