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봉사단 40여명 천연비누 제작 전달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저개발국가 아동을 돕기위한 ‘천연비누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천연비누만들기는 저개발국가 아동들의 질병예방 및 말라리아 모기 퇴치를 위해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쉐어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샤롯데봉사단 40여명은 이날 월드쉐어 구로 본사에서 천연비누를 제작해 월드쉐어에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롯데글로벌로지스 김현지사원은 “천연비누가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막이 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2일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이 월드쉐어 본사에서 말라리아 예방 천연비누를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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