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바탕에 핑크빛 벚꽃 만개한 디자인으로 짜릿한 봄 기운 만끽
   
▲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사진=코카-콜라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카콜라가 봄을 알리는 핑크빛 벚꽃을 담은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5일 출시했다.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지난 2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추운 겨울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희망과 설렘을 코카-콜라에 담아 따스한 봄의 순간들을 짜릿하게 즐기길 바라는 의미에서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가 매 시즌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봄과 어울리는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250ml 알루미늄 보틀 1종으로 구성됐으며, 체인슈퍼 및 대형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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