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조전혁 이본수 수도권교육감 후보들 선거연대에 합의
수도권의 대표적인 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뭉쳤다.
서울의 문용린후보, 경기의 조전혁후보, 인천의 이본수후보등이다. 이들 3후보는 19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조전혁 후보 사무실에서 수도권 보수대연합 공동선대위 발족을 결의하는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개 학생교육의 중심지인 수도권을 전교조 등 좌파세력에게 더이상 길 수 없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3후보는 학교와 학생들을 세뇌시키는 좌파식 교육을 타파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데 교육정책의 역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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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한데 뭉쳤다. 문용린 서울, 조전혁 경기, 이본수 인천 교육감 예비후보들은 19일 수도권 보수대연합 공동선대위를 발족키로 했다. 이들 3후보는 좌파식 교육을 척결하고, 바른인성과 꿈, 끼를 키워주는 올바른 교육정책에 힘쓰기로 했다. 왼쪽부터 조전혁후보, 문용린 후보, 이본수 후보. |
문후보, 조후보, 이후보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보수교육감 후보 공동 선대위를 발족키로 했다. [미디어펜=이의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