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미 대화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결정했으며 회담 준비에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지부티 방문 중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직접 한 결정"이라며 "오늘 아침 대통령과 그 결정에 관해 이야기했고 만족스러운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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