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고 팝한 봄컬러와 디저트 패턴 입힌 한정판 패키지
   
▲ '화이트' 봄 한정판 제품./사진=유한킴벌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유한킴벌리의 생리대 브랜드 화이트가 봄시즌 한정판을 13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달콤한 선물'을 컨셉으로 화사한 색상과 달콤한 디저트 패턴을 패키지 디자인에 입힌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브랜드 담당자는 "예민함과 울적함을 느끼기 쉬운 그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그날에도 주저하지 않고, 보다 자신 있고 당당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올리브영, 와슨스, 롭스 등 드러그스토어와 온라인에서 4월까지 한정기간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와 함께, 달콤한 일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스위트 라이프 레시피' 캠페인도 진행한다. 화이트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지를 통해 '달콤한 연애를 위한 한마디', '봄꽃길 피크닉 정보', '전시 및 페스티벌 정보' 등 일상에 달콤함으로 휴식을 안겨줄 정보를 제공하며, 챗봇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경품은 화이트 리미티드에디션 제품은 물론, 워커힐 딸기뷔페 이용권, 캔디 플로럴 향수, 영화권, 커피 등 달콤한 일상을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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