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다희가 화이트데이에 꽃을 받았다며 셀프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화이트데이였던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올리면서 "희연이 가게에 케이크 먹으러 왔어요. 근데 희연이가 없음. 화이트데이에 꽃받은 여자 우하하!"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케이크 전문점의 편안한 소파에 앉아 꽃다발을 앞에 두고 있는 이다희는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실 이다희는 화이트데이라서 꽃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니라 3월 15일이 생일이어서 축하 꽃다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촬영 장소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 나오는 케이크 전문점이다.

이다희는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정희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정희연은 케이크를 만드는 미모의 파티셰로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늘 활기찬 모습으로 4개의 케이크 체인점을 운영하는 성공한 재력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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