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의 두리랜드가 과거 런닝맨 촬영지로 등장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두리랜드는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런닝맨’ 올림픽 특집 박태환-손연재 편에서 두리랜드는 전지훈련 첫 번째 미션지로 등장했다.

   
▲ JTBC 캡처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해당 장소가 어디인지 많은 궁금증을 불러모은 바 있다.

장흥 두리랜드는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된 3000평 규모의 공원으로 지난 1989년부터 임채무가 직접 운영해 왔다.

특히 두리랜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데다가 아동 중심의 놀이기구로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곳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놀러가보고 싶다” “임채무 두리랜드 대박이네” “임채무 두리랜드, 런닝맨에도 나왔군” “임채무 두리랜드, 어디에 있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