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상반기까지 베트남 사무소에 추가 인력을 파견해 업무 구역을 아세안 전역으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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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사진=중소기업중앙회 |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2일 하노이중소기업연합회와 간담회를 연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250여개사가 정회원으로 가입한 단체다.
이날 자리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아세안의 중심국가인 베트남에서 하노이 연합회가 국내외 기업들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성공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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