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23일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4월부터 다양해진 상품 구성 및 보증 서비스와 함께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차검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6개월 동안의 경험과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검사서비스'를 기본 상품으로 차량의 가치를 평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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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지난 2017년 9월, 개인 간 중고차 거래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공정한 중고차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차검사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보쉬코리아 |
'차검사 평가' 상품, 차량의 가치는 제외하고 차량의 상태만을 알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차검사 진단'상품, 진단한 차량의 주요 부품에 대해 보증 수리를 추가하는 '차검사 보증' 상품으로 다양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기존의 기본 상품인 '차검사 평가'는 최고의 차량 진단 장비 및 점검 인프라를 갖춘 전국 보쉬카서비스(BCS) 네트워크에서 차량 진단부터 보증까지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차검사 평가' 상품을 이용할 경우 3개월/5000km 선도래 기준으로 보증 수리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 받는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본부장 김철우 상무는 "중고차 진단 후 신뢰할 수 있는 보증 및 AS가 무엇보다 중요한 개인 간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차검사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차검사서비스'를 경험하여 개인 간 중고차 시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지난 2017년 9월, 개인 간 중고차 거래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공정한 중고차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차검사서비스'를 선보였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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