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지난 26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께 김포시 대곶면의 한 농가에서 어미 돼지 4마리와 새끼돼지 10마리 등에서 구제역 증상인 발굽탈락 등이 관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이 현장 조사 결과 간이검사결과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당 농가에는 총 6개 동 건물에서 약 900마리의 돼지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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