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소니코리아와 도이치모터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0와 MINI를 함께 체험하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RX0 x MINI 체험단’에게는 소니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0와 전용 액세서리의 제품 체험 및 할인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또 MINI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와의 협업을 통해 여행 및 피크닉 등에서 MIN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박 3일 시승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도이치모터스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공식 딜러사로 전국 8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RX0 x MINI 체험단’은 8주 기간 동안 RX0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 및 영상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포스팅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 도이치모터스 MINI 전시장을 방문해 MINI 차량 소개, 시승 체험기 등 자유로운 형식의 전시장 방문기를 작성하는 필수 미션이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참가자 1명에게 여행 지원금 200만원이 특별 증정된다. 이 밖에도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0(1명), 4K B.O.SS. 액션캠 FDR-X3000(2명),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3명)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본인 체험 제품 할인 구매 혜택 및 천연 가죽 넥스트랩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다음 달 12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같은 달 19일 MINI 도이치모터스 성수 본사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8주 동안 RX0 x MINI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RX0 x MINI 체험단’ 프로그램은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0와 프리미엄 소형차 MINI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라며 “따듯한 봄을 맞아 보다 의미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