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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정선산불로 기사 내용과는 무관/사진=강릉산림항공관리소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청북도가 청명(4월5일)·한식(6일)을 앞두고 산불 예방을 위해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다음달 1일까지 도청(226명) 및 시·군청(5061명) 등 총 5300여명을 도내 102곳의 취약지역에 배치, 인화물질과 논·밭두렁 소각을 통제할 방침이다.
지난 2003년 이후 전국에서는 청명과 한식이 포함된 4월 4에서 6일 313건의 산불이 발생해 1956헥타르의 산림이 불탔으며, 충북에서도 22건의 산불로 79헥타르가 잿더미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북도는 산불 대응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5월15일까지 시·군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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