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어깨치료 주사를 맞고 의식이 쓰러진 50대 여성이 일주일 만에 숨져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광주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A씨(59)가 숨졌다.

앞서 A씨는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다른 병원에서 어깨치료를 받기 위해 주사를 맞고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한편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