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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생산설비 종합 진단·개선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가스공사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가스공사가 장기운영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의 신뢰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생산설비 종합 진단·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한창훈 가스공사 생산운영처장을 비롯해 본사 및 전국 4개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의 분야별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세계 최대 규모 LNG 터미널인 인천·평택기지 공장분리와 연계한 대보수 계획 기준 토의 △생산기지 진단·개선 현안 토론 △최신 정비기술 및 개선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안정적 설비 운영체계 확립방안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나누고 장기운영 생산설비의 중장기 전전성 확보계획 등 종합 진단·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생산체계를 확립함은 물론 LNG 플랜트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에너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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