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국가는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다 순직한 젊은 영웅들의 예우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6일 논평을 발표 “어제(5일) 오후 2시 38분 경 경북 칠곡군 야산에 공군의 F-15K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했다”며 “자유대한민국 하늘을 지키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F-15K 전투기는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신예 전투기”라며 “군 당국은 안보 공백이 없도록 사고원인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불행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도 최선을 다 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은 모든 청춘을 조국에 바친 대한민국의 국군 장병들의 희생과 노고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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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사진=전희경 의원 페이스북 제공 |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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