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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베트남 최대 섬유산업 종합전시회서 인지도 제고 모색
'사이공텍스 2018' 참가…'크레오라'·'아스킨' 등 선봬
나광호 기자
2018-04-11 15:11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효성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호치민에서 열리는 섬유 및 의류 전시회 '사이공텍스'에 첫 참가한다.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원사·원단 뿐 아니라 섬유 관련된 부자재 및 기계까지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베트남 최대 섬유 종합전시회로, 이번 행사에 원사 업체로서는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효성은 베트남 및 글로벌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개발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스판덱스 섬유인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수영장 염소 성분에 강한 '크레오라 하이클로' △의류 착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크레오라 프레쉬' 등을 중심으로 착용감과 핏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한다. 


또한 사계절 내내 덥고 습한 베트남 현지 기후에 맞춰 자외선 차단·흡습속건·냉감 기능성 등을 보유한 폴리에스터 소재인 '아스킨'과 나일론 소재인 '아쿠아엑스' 등도 함께 선보인다.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섬유 및 의류 전시회 '사이공텍스 2018' 내 효성 부스/사진=효성그룹


효성은 이번 전시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의류 브랜드와의 공동 소재 개발 등의 기회가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사이공텍스는 지난 2008년 베트남 스판덱스 공장 준공 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베트남에서의 우리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항상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독일·인도 등 26여개국에서 1100여개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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