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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강동·송파 지역 전셋값 낙폭 확대
위례·중동·안산도 0.3% 안팍서 내려
홍샛별 기자
2018-04-14 01:38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아파트 전세시장이 하향 안정세를 이어갔다. 전세수요가 줄어들며 서울과 경기인천 등 대부분 지역이 전주와 비슷한 변동률을 보였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8~14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떨어졌다. 신도시(-0.06%)와 경기·인천(-0.04%)도 전주와 비슷한 하락률을 기록했다.


서울은 동대문(-0.32%)·강동(-0.21%)·송파(-0.17%)·금천(-0.12%)·양천(-0.10%)·노원(-0.08%)·성동(-0.04%) 순으로 낙폭이 컸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래미안위브 2500만~4000만원,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1000만~5000만원,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와 우성4차 500만~2500만원 내렸다. 수요 감소로 인해 매물이 느리게 소진되며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반면, 성북(0.06%)과 마포(0.06%)·서대문(0.05%)은 소폭 올랐다.


   
4월 2주 수도권 주요지역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자료=부동산114


신도시는 위례(-0.45%)·중동(-0.26%)·산본(-0.08%)·동탄(-0.08%)·평촌(-0.05%)이 떨어지고 분당(0.01%)만 소폭 상승했다. 


위례는 입주2년차인 창곡동 위례센트럴푸르지오 500만~1500만원, 학암동 위례신도시신안인스빌아스트로가 1000만~2500만원 떨어졌다. 중동은 중동 덕유주공3·4단지가 1000만원 내렸고, 산본은 무궁화1단지주공이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안산(-0.38%)·구리(-0.13%)·파주(-0.10%)·용인(-0.08%)·광명(-0.05%)·남양주(-0.05%)에서 약세를 보였다.


안산은 초지동 호수마을풍림과 고잔동 6,8,9단지가 1000만~2000만원 떨어졌다. 물량도 많지 않고 거래도 더뎌 조정됐다. 구리는 교문동 교문금호어울림이 2500만원 하락했고, 파주는 금촌동 새꽃마을뜨란채1단지가 750만원 내렸다. 인근 새 아파트의 영향으로 거래도 드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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