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3단계' 발령…소방본부청, 국민들에 재난문자 발송
   
▲ 소방본부청이 발송한 재난문자/사진=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 캡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내 이례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돌입했다.

소방당국은 13일 오전 11시50분경 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대응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등 인근 지자체의 소방 인력 및 소방차 60여대·소방헬기 5대 등이 동원됐다.

현재 정확한 인명 피해 및 화재 원인 등은 파악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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