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화 '머니백'의 주인공들이 요섹남, 심스틸러로 완벽 변신한다.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일곱 명의 추격전을 그린 영화 '머니백'의 주연 배우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번 주말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먼저 '머니백'에서 가진 거라고는 오직 몸뚱이뿐인 취준생 민재 역을 맡은 김무열과 도박으로 총까지 저당 잡힌 비리 형사 최형사 역의 박희순이 바로 오늘(13일) 오후 8시 55분 KBS '연예가중계'의 '쿡앤톡' 코너에 출연한다.

배우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며 토크를 진행하는 '쿡앤톡'을 통해 김무열, 박희순 두 배우는 그동안 본 적 없는 '요섹남'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 대세로 떠오른 '피맥'(피자와 맥주)에 도전한 그들은 평소에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었다는 말로 소금과 밀가루를 손을 높이 들고 흩뿌리는가 하면, 자신의 음식에 대한 넘치는 자부심으로 열띤 요리 대결을 펼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머니백' 캐릭터 포스터


또한 오는 15일 낮 12시 10분에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심스틸러' 코너를 통해 여심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김무열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기억의 밤', '대립군', '연평해전', '개들의 전쟁', '은교', '최종병기 활'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김무열의 진솔한 모습과 신작 '머니백'에 관한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김무열·박희순 주연의 범죄 오락 '머니백'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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