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여개 브랜드, 50억원 물량 준비...구매시 최대 20% 할인 쿠폰도 증정
   
▲ 롯데백화점이 오는 16일 '엘롯데'에서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사이버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사진=롯데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 백화점 정기 휴무일에 인터넷 쇼핑몰 '엘롯데'에서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사이버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이버먼데이' 행사는 방풍자켓을 비롯해 반소매 폴로티, 등산화, 바지 등 야외 활동과 관련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억원의 물량을 선보인다. 남성·여성패션, 잡화, 식품, 리빙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사이버먼데이' 행사 중 엘롯데에서는 할인 쿠폰 증정 및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6일 오전 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엘롯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해당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대 20% 할인 가능한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엘롯데에서는 애슬레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의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한편 엘롯데에서는 오는 16일 부터 22일 까지 '기분 좋은 아웃고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온라인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총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골프·낚시·캠핑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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