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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최자, 설리와 재결합? "가능하지만 만나면 더 힘들 것"
이동건 기자
2018-04-15 05:18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1%의 우정'에서 최자가 설리와의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는 다이나믹듀오 최자-배우 성혁, 작가 곽정은-개그우먼 김지민의 특별한 우정 쌓기가 그려졌다.


이날 '1%의 우정'에서 곽정은·김지민은 김정근과 연애 고민 상담 팟캐스트 녹음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한 청취자는 "성격이 안 맞아 헤어진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도 괜찮을까?"라는 사연을 보내왔고, 출연진은 '재결합'을 주제로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KBS2 '1%의 우정' 방송 캡처


특히 배철수는 최자에게 "떠들썩한 연애를 해보지 않았냐"고 설리를 간접 언급하며 헤어진 연인과의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물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자는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와 2년 7개월 간의 연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당시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주목받았고,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소속사를 통해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고 밝혔으나 꾸준히 재결합설이 제기돼왔던 게 사실. 이에 같은 해 10월 설리가 직접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재결합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사진=KBS2 '1%의 우정' 방송 캡처


최자는 예상치 못한 배철수의 질문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안 맞아서 헤어진 것이고, 수만 번 고민했다가 헤어진 것 아닌가. 다시 만나면 더 힘들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지민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이어진 재결합 가능성 질문에 성혁은 "딱 한 번 더 기회를 줄 것 같다"는 멘트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희철은 "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것 같다"고 지적했고, 성혁은 "서로가 오해 때문에 어긋날 수 있지 않나. 나 자신에게 기회를 준다는 뜻이었다"고 급하게 수습,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의 우정'은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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