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웹버전 공개, 어떻게 달라졌나 봤더니..."쓰기 편리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에 이어 카카오스토리 웹버전이 출시되면서 모바일버전과 웹버전의 차이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스토리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사진과 글을 통해 지인들과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다.

   
▲ 카카오스토리 웹버전


특히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동돼 편리하게 네트워킹을 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 측은 26일 “작은 휴대폰 화면에서 벗어나 PC나 태블릿에서도 넓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스토리 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스토리 웹버젼이 오픈하면서 스토리마다 고유의 주소가 생겼다”며 “내 스토리의 주소는 설정한 스토리 아이디로 설정”된다고 밝혔다. 카카오스토리 웹버전의 주소는 ‘story.kakao.com/스토리아이디’다.

카카오스토리 웹 버전은 모바일 디바이스보다 더 넓고 다양한 화면에서 카카오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스토리 웹버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카오스토리 웹버전 출시, 기대된다" "카카오스토리 웹버전 출시, 모바일과 특별히 달라진 건 없네"  "카카오스토리 웹버전 출시, 이용하기 편리해졌을 뿐"  "카카오스토리 웹버전 출시, 카카오톡 웹버전 출시와 비슷한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