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남북정상회담, 재활용쓰레기 대란, 김기식 금감원장의 사의 표명, 드루킹 공방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8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9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미세먼지·재활용쓰레기 대란에 대한 환경부의 대책을 전한다.

3부 '노르가즘' 코너에서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정의와 평화의 의원 모임)가 4월 국회를 집어삼킨 드루킹·김기식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이정렬 전 부장판사(법무법인 동안 사무장)가 '민간인 댓글 작업, 합법과 불법…경계는?'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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