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에어서울은 복지 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와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공공기간, 민간기업 등 이지웰페어 복지몰을 사용하는 170만 여명이 복지 포인트로 에어서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이지웰페어에 가입된 기업의 임직원들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복지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총 결제 금액의 3%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존 할인운임뿐만 아니라 특가 이벤트 운임에서도 3%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지웰페어와의 제휴를 통해 임직원분들은 항공사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에어서울로서는 신규 고객 창출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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