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지난 1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5회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티웨이항공의 인사 담당자 등 관계자가 참석해, 구직 장애인들과 진솔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부스를 운영해 항공업종의 관심이 높은 구직 장애들인과 소통했다. 티웨이항공은 장애인 고용 개선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항공업종을 대표해 자리를 빛냈다.
티웨이항공은 일반 사무직 분야를 중점적으로 구직자들과 심도 있는 취업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항공업종의 인기를 반영하듯 실제로 많은 참가자들이 티웨이항공의 부스를 찾았다.
서울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00여개의 구인업체와 10,000여명의 구직 장애인이 참가했으며, 이력서 사진촬영과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고용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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