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라온건설은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현장이 포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와 지역건설업체를 활용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수여식에는 권오훈 현장소장이 참석해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령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포항시장 표창 수상은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공사현장에서 임직원들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라온건설의 현장에서 엄격한 안전 및 품질관리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 대잠동 957번지 일원에 위치한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전용며적 59~84㎡ 371가구이다.
   
▲ 권오훈 포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현장소장(왼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표창 수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온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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