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트와이스 막내 채영이 20살 성인이 됐다. 많은 팬들이 채영의 생일을 축하해줬고, 채영은 직접 손편지를 써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채영은 23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서 자필로 쓴 손편지를 캡처해 함께 게시했다.

   
▲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편지에는 "많은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비도 오는데 우산 꼭 챙기고 다니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1999년 4월 23일 태어난 채영은 이날이 만 19세, 한국 나이로 20살이 되는 생일이다.

사진과 편지가 공개된 후 팬들이 댓글로 채영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각지의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 트와이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방송 음악프로그램서는 벌써 5관왕에 올랐다. 오는 5월 18일~20일 사흘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