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 첫 녹화가 오는 30일 진행될 예정이며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등 4명의 MC가 시즌1에 이어 다시 참여한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친구의 초대를 받고 한국으로 온 외국인들이 여행을 하며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가 잘 몰랐던 한국을 소개하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 리얼리티는 여러 화제를 양산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제 시즌2로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첫 번째 외국인 호스트로 스페인 출신 모델 겸 유튜버 장민이 등장해 그의 스페인 친구들과 함께 스타트를 끊는다.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은 이미 한국에서의 여행을 끝마친 상황이며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등 4명의 MC가 다시 뭉쳐 오는 30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시즌2 첫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트렌드를 바꿔놓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새단장 후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지 궁금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MBC 에브리원에서 5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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