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터미네이터5'의 촬영 큐시트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는 이병헌의 영문 이름(Byeong-Hun Lee)과 함께 경찰(Cop), T-1000이라는 캐릭터 이름이 표기되어 있어 이병헌이 T-1000 캐릭터를 맡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 터미네이터5관련 이병헌 측, “배역 언급 불가, 기대를 부탁드린다”/뉴시스

이와 관련 이병헌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해서 우리(배우) 측에서 언급하기는 어렵다. 어떤 역할을 연기하는지의 문제가 현재로선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수는 없는 부분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내면서도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에서 T-1000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를 없애기 위해 스카이넷이 액체 금속형으로 만든 모든 사물 복제가 가능한 액체형 금속 로봇이다.

   
▲ 터미네이터5관련 이병헌 측, “배역 언급 불가, 기대를 부탁드린다”/온라인커뮤니티

터미네이터 T-800을 연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작품 속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이병헌의 역할로 기대되는 T-1000또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T-1000, 캐스팅만으로도 놀랐는데 T1000이면 대박이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T-1000, 빨리 보고싶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T-1000,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