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taptap'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회원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추가 포인트 적립과 영화 특별 상영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삼성카드 홈페이지


taptap은 삼성카드의 디지털 신청 전용 카드 브랜드로, 주 타겟층인 20, 30대를 대상으로 가성비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taptap' 브랜드의 카드 상품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 사용할 경우 최대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먼저 삼성카드 'taptap O', 'taptap S', 'taptap I', '삼성 리워즈 성카드 taptap',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taptap'을 삼성 페이에 등록 후 1만원 이상 사용하면 2만 삼성 리워즈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페이 taptap'으로 네이버페이 결제시 3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기본 적립률의 2배 적립 혜택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카드 'taptap O', 'taptap S' 카드를 페이코 앱에 신규 등록하고 결제하면 3만 포인트를, 'taptap O', 'taptap S', 'taptap I' 등 행사 대상카드로 SSG PAY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taptap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을 초청해 영화 '데드풀 2'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taptap' 카드 회원 중 300명을 추첨해 영화 특별 상영회 티켓 2매와 CGV 콤보 교환권을 제공한다. 시사회는 오는 2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카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taptap'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taptap'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나갈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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