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이, 해외시장 확대
KASSSE HK-1000 미국에 이은 1만대 일본 수출 쾌거
[미디어펜=이해정 기자]국내 최초 독자적으로 개발된 블록체인 콜드 스토리지(하드웨어지갑) 'KASSE HK-1000'가 일본행 첫 선적길에 올랐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 현대페이에 따르면 KASSE(카세) 1차분 선적을 지난 9일 마쳤으며 올해 말까지 모두 1만대를 일본의 해외송금닷컴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송금닷컴은 일본내 해외송금 및 결제라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기업 중 하나로서 현대페이는 이번 수출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산업 수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해 향후 일본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 사진=현대페이 제공


현대페이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을 탑재한 하드웨어 지갑의 상용화에 성공한 이래,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품 문의와 주문 쇄도는 물론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속에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카세는 거래소나 PC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암호화폐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하드웨어 지갑이며 현재 KC인증은 물론 미국의 FCC인증, 유럽의 EC인증까지 완료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병철 현대페이 대표는 "현대페이의 카세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단기간내 미국에 이어 일본시장에서까지 수출하게 되었다.”며 “이번 일본 수출은 지난 4월 미국 유통업체 에이스컴(Acecom)과 계약을 맺은 후 1개월도 채 안돼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카세의 품질 수준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이 인정하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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