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포럼·트루스포럼·팬엔드마이크 주최 "5월 '청춘콘서트' 개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자유우파 청년들을 위한 '청춘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인사동 컬쳐스페이스 야외정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생포럼·트루스포럼·팬엔드마이크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5월, 잔인한 계절 '청춘 콘서트'>에는 남정욱 교수, 윤서인 작가, 홍지수 작가, 김규나 작가 등 우파 멘토들과 문화계의 스타 벌레소년, 문배일 등이 참석한다.

'청춘콘서트' 1부는 남정욱, 윤서인, 문배일, 벌레소년이 청년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윤희성·홍준표 펜앤드마이크 기자도 토크쇼에 참가한다.

'청춘콘서트' 2부는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최근 출간한 도서 '국가의 자격-이래야 나라다'의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규재, 김규나, 홍지수 작가와 한국대학생포럼, 트루스포럼 소속 청년들이 함께 한다.

이 외에도 '작은음악회'를 개최, 길거리 버스킹 공연가들의 공연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참석자 연령을 50세 미만으로 제한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유튜브 정규재TV 채널을 통해 방송된 '청춘 콘서트' 예고 방송에 댓글로 이름과 생년월일을 남기면 된다.

   
▲ 한국대학생포럼·트루스포럼·팬엔드마이크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5월, 잔인한 계절 '청춘 콘서트' 포스터./사진=펜앤드마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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