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삼척 장미축제가 오는 18일 막을 올린다.

해당 축제는 강원 삼척시 오십천 삼척 장미공언에서 진행된다.

오십천을 따라 84000㎡ 규모로 조성된 오십천 장미공원에는 매년 이맘때 형형색색의 1000만 송이 장미가 활짝 핀다.

축제는 관람객 참여형 퍼포먼스와 23종의 이벤트로 22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부터 권용상 무용단의 창작무용 '장미의 전설', 젊음·감성의 음악 페스티벌 등으로 펼쳐진다.

19일부터는 로맨틱 시네마 콘서트, 플래시몹, 로라·로미 장미꽃 퍼레이드, 프러포즈 이벤트, 월드 푸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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