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이 요아킴 한센을 상대로 1년 만에 복수에 성공하며, 1년 전의 결투가 재조명 됐다.
서두원은 31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 대회에서 한센을 1라운드 15초 만에 KO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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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FC, 1년만에 복수성공한 서두원 과거 요아킴 한센 로드FC11 경기 다시 보니.../뉴시스 |
서두원과 요아킴 한센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요아킴 한센은 지난해 4월 로드FC 11 대회에서 서두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
당시 요아킴 한센은 1라운드 서두원의 압박에 당황하며 위기에 몰렸으나 이후 체력이 떨어진 서두원에게 길로틴 초크를 선사하며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한편 서두원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먼저 펀치를 적중시키며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신중히 펀치를 적중시켜나가며 마침내 한센을 쓰러뜨렸다.
이날 서두원은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다. 정문홍 대표님이 ‘기다리면 죽는다. 먼저 박아라’라고 강조하셨다. 박창세 감독님을 비롯한 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패배한 한센은 “이것이 종합격투기다.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로드FC에서 다시 뛸지는 상황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개그우먼 맹승지가 로드걸로 데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두원 요아킴 한센 로드FC11 경기, 진짜 대박이네”, “서두원 요아킴 한센 로드FC11 경기, 잘했네”, “서두원 요아킴 한센 로드FC11 경기, 멋있었다”, “서두원 요아킴 한센 로드FC11 경기, 통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