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가만히 앉아 메이크업을 받을 뿐인데 미모가 저절로 빛난다.

배우 손예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날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머리 손질을 하고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찍은 셀카로 보인다.

사진 속 손예진은 하얀색 오프 더 숄더 드레스 차림이다. 맑은 피부와 단아한 외모가 고스란히 드러난 쇄골 및 어깨 라인과 어울려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뿜어내고 있다.

손예진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 속이지만 연하의 커플로 나오는 정해인이 손예진의 이런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이번주 금, 토요일(18, 19일) 마지막 2회 방송만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