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 제거, 구취 유발균 살균
   
▲ 동아제약의 틀니세정제 '클리덴트' 제품./사진=동아제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동아제약은 양치한듯 상쾌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를 18일 발매했다.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는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며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해 틀니를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 타르 색소와 함께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약한 재질이라 치약을 사용하면 연마제 때문에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그 틈새로 의치성 구내염 및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물에만 헹구는 방법은 살균 효과가 없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틀니 표면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의치성 구내염과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살균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틀니의 잘못된 관리 및 세척 방법은 구강질환과 구취 등을 유발한다"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로 구강질환과 구취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