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D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2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국 80개 사업장에서 미혼모·싱글맘을 위한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DB손해보험 전국 사업단과 부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혼모와 싱글맘을 위한 육아용품을 담은 약속상자는 전국 건강가정지원 센터와 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된다. 

DB손보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의 약속상자 만들기는 전사단위 사회공헌활동으로 시행하고 있고, 올 하반기에는 먹거리 위주의 약속상자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통일된 DB손해보험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장학지원활동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어울림캠프, 하모니합창단 등의 후원봉사활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함양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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