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래퍼 로꼬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측은 부인했다.  
 
24일 뉴스1은 로꼬가 비연예인인 미모의 재원과 3년째 연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꼬가 지인에게 당당히 여자친구를 소개했다는 것.

하지만 보도가 나간 후 로꼬의 소속사 AOMG 측은 "로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부인했다. 로꼬 측의 부인으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 사진=로꼬 인스타그램

 
로꼬는 2012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은 실력파 래퍼다.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로꼬는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마마무 화사와 작업한 곡 '주지마'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래퍼 활동 외에도 로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해 개성있는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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