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어린이 이온음료 ‘뽀로로 스포츠’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뽀로로 스포츠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축구하고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용기에 입혔다.
스포츠 음료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계인의 축제를 어린이와 함께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이 제품은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이 함유돼 있어 땀으로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20ml PET용기에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1200원이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