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니콘 원정대: 비밀의 다이어리'가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녹인다.

숨겨진 신비의 땅,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존스 박사와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유니콘 원정대: 비밀의 다이어리'가 오는 6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니콘 원정대: 비밀의 다이어리'는 실종된 위대한 탐험가가 남긴 수수께끼를 따라 유니콘이 산다는 전설의 땅, 아틀란티스를 향해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 사진='유니콘 원정대: 비밀의 다이어리'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얼음 세상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존스 박사와 친구들이 썰매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모습을 통해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거대한 스케일의 모험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존스 박사님과 떠나는 똑똑한 아틀란티스 모험!"이라는 카피는 사라진 탐험가가 남긴 의문의 수수께끼를 풀면서 펼쳐질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예고, 기대감을 높인다.

하늘과 땅, 빙하를 넘어 유니콘이 살고 있는 아틀란티스까지 다양한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그리는 '유니콘 원정대: 비밀의 다이어리'는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천재 발명가 존스 박사가 만든 신기한 과학 발명품과 그의 인공지능 로봇 로보가 보여주는 미래 기술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끌어올리며 에듀메이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환상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유니콘 원정대: 비밀의 다이어리'는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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