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일 낮 12시 반쯤 강원 양양군 동산항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최 모(48·서울)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실종 신고가 들어온 지역에 헬기 1대, 경비함정 2척, 구조대, 민간 잠수사 7명을 동원해 해상과 수중 수색을 병행했다. 

이 지역 해상의 파고는 0.5m이고, 날씨는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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