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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동남아서 1600만달러 수출 상담실적 달성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코트라와 캄보디아·필리핀 수출촉진회 개최
나광호 기자
2018-06-04 15:41

   
29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수출촉진회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국내 중소기업들이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전력공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전력공사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코트라와 동남아에서 1622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한전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협력중소기업 10개사의 동남아시아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 109건의 상담이 진행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과 현지 바이어·전력 회사 구매자 간 제품 홍보 및 수출 협상 등의 테이블을 만드는 한전 주도형 중소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지 바이어와 1대 1 비즈니스 미팅 및 에너지분야 관계자 대상 전력 신기술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한전은 이번 행사 기간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원격감시시스템(SCADA)·배전자동화시스템(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 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31일 필리핀에서 열린 전력신기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한전의 전력설비 운용기술 등에 대한 발표를 듣고 있다./사진=한국전력공사


특히 전력신기술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최신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홍보관을 설치했다.


한전은 캄보디아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 및 캄보디아 국영 전력회사 EDC 부사장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필리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소속 공사참사관·필리핀 에너지부 차관·국영 전력회사 담당국장·배전 전력회사인 메랄코 이사 등이 참석해 스마트그리드 등 한전의 전력설비 운용기술 및 해외사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앞으로도 높은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우수 중소기업 관련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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